[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싸이 '강남 스타일'의 '말춤'을 추다 해고됐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소도시 내 수영장의 안전요원 14명이 복직됐다.
1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엘몬테시(市) 의회는 16일(현지시간) 이들의 해고 문제를 검토한 뒤 표결을 통해 복직시키기로 결정했다.
시당국은 이들이 '시 소유 시설물을 개인적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는 복무규정을 어겼다고 해고 이유를 밝혔다.
대부분 대학생들로 이곳에서 일해 학비를 충당하던 해고자들은 이에 근무시간이 아닐 때 문제의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페이스북에 복직 청원 페이지를 만들기도 했다. 싸이도 이들의 해고 소식을 듣고 당국에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제 인사이트]돈 풀어댄다 하니 원화가치 떨어질 수밖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20023933A.jpg)
![[기자수첩]디지털 재난 시대…개인정보위가 안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0513222182A.jpg)
![[시시비비]'수출 1조달러 달성을 위한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0819359100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갖고만 있었는데 연봉 넘게 벌었다…성실한 노동, 다 부질없네" [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514134245364_176491162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