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행운의 주인공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삼성 계열사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자로 지목된 해당 직원은 현재 회사를 무단 퇴사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신상을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고 해당 직원이 로또에 맞아 그만뒀는지 여부도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다만 직원들 사이에 이런 루머가 돌고 있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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