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는 3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줄어든 39억대만달러(1억33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업계 예상 44억3000만 대만달러도 밑도는 순익이다. 지난 분기 매출액은 702억대만달러로 집계됐다.
HTC의 주가는 올해 42% 하락했으며 이날 실적 발표 전 마감한 대만 증시에서는 전일대비 0.9% 떨어진 287대만달러를 기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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