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린저는 연간 판매량이 9600만 병이나 되는 인기있는 와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미국 PGA 골프 투어에서도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얻었다.
이상돈 베린저 한국 법인 트레져리와인 지사장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개인 이름을 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고 소비자들에게 와인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도 골프와 함께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