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는 장기 렌터카 수요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와 보유 자산인 국산 중고차 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 증가로 향후 3년간 연평균 매출액 9.6%, 영업이익 17.1% 성장이 기대된다"며 "경기 침체기에 높은 이익 가시성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EV/EBITDA 3.1배로 해외 동종 업체 대비 낮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경기 침체로 중고차의 국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수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됐다"며 "동사의 신차 구매가 정상화된 2010년은 국산 신차의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점유율 확대 시점과 일치해 2012년 이후 이익증가 효과는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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