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인민검찰원은 구카이라이와 보시라이의 집사 장샤오준에 대해 영국인 사업가 닐 헤이우드 독살사건 용의자로 기소했다.
중국 공안당국은 구카이라이가 장샤오준을 교사해 살해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달 홍콩 현지언론은 구카이라이가 혐의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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