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한국 금 보유량 43위..13계단 올랐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우리나라의 금 보유량 순위가 1년 전보다 13계단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국은행이 외화투자처를 분산해 통화위험을 줄이고자 안전자산인 금을 대거 사들인 결과다.

19일 세계금위원회 (WGC) 집계에 따르면 한국은 7월 말 현재 총 54.4t의 금을 보유해 세계 43위에 올랐다.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외화보유액 3123억8000만달러의 0.7%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0.2%보다 높아진 것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7월 13일과 11월 각각 25t, 15t의 금을 매입했다.

국가·국제기구별 공식 금 보유량은 미국이 8133.5t으로 가장 많다. 독일(3396.3t), 국제통화기금(2814t), 이탈리아 (2451.8t), 프랑스(2435.4t), 중국(1054.1t)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765.2t으로 세계 8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금 보유량 총계는 3만1347t이다.



임혜선 기자 lhsr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