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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동안피부' 만드는 참 간단한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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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뽀얗고 탱탱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다. 게다가 최근 베이비페이스, 베이글녀 등의 동안 열풍이 불고 있어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동안의 조건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안, 즉 베이비페이스의 조건으로는 얼굴형이나 이목구비의 비율도 중요하지만, 아기 피부 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각질관리와 자극이 최소화된 세안 습관, 피부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깨끗하고 건강한 동안 피부를 만들기 위한 올바른 클렌징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세안 하기 전, 손부터 깨끗하게=손은 외부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몸 피부 중 세균과의 접촉률이 가장 높다. 그러므로 세안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닦고, 얼굴 세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세균이 가장 많이 집중돼 있는 손 끝부분의 청결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동안이라 불리는 여자들은 얼굴에 잡티나 잔주름이 없다. 이에 따라 클렌징을 할 때도 무리하게 자극을 줘 피부에 잔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안 시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풍성하게 사용하면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손에서 피부로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손과 얼굴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손바닥 전체가 아닌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을 하고, 약지의 첫 번째 마디만 얼굴에 닿게 하여 작은 원을 수십 번 그리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세안 한번으로 피부탄력을=얼굴을 씻어 낼 때는 손에 물을 적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며 씻어주는 솜털 세안법도 피부 자극을 줄이는 방법이다.

한 쪽 손바닥에만 물을 받아 얼굴의 1/4 부분 씩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방법도 동안 피부를 가꾸고 탄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세안의 마무리는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주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에는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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