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제일기획의 김홍탁 마스터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칸 키메라(Chimera) 심사위원단으로 초청받아 저개발국을 돕는 아이디어를 심사하게 된다.
이번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모집하는 아이디어는 '저개발국을 위해 효율적인 국제 원조를 진행하는 아이디어'다. 칸 키메라 심사위원단은 2011 칸 광고제 그랑프리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 최고의 광고회사들로 구성됐고, 국내에서는 김홍탁 마스터가 유일하게 초청받았다. 김 마스터는 삼성 그룹 캠페인은 물론 삼성전자, CJ, 국정홍보처 등 다수 광고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광고대상 사이버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광고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광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5월 15일까지 인터넷(http://www.canneschimera.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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