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최근 종편채널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 녹화에 참여했다. 진행자 고영욱이 "과거에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던데?"라고 묻자 최홍만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맞은 후 선생님에게는 '계단에서 굴렀다'고 했다"며 "되풀이되는 폭력에 어머니 고향인 제주도로 전학을 갔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진행자들이 "복수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최홍만은 "항상 머릿속에서 잊을 수가 없는 친구가 있었는데 어릴 적부터 계속된 나쁜 음주 습관 때문에 병에 걸렸고 얼마 전 세상을 떠났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씁쓸해 했다.
최홍만이 출연한 '토크쇼 노코멘트'는 16일 방송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농업 바꾼 FTA]③](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08394651556_1765409987.jpg)


!["고객님 계신 곳은 서비스 불가 지역"…목숨 걸고 장 보러 간다 [식품사막]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215404940310_1764657648.png)


![[식품사막] '장 보기'는 격차의 문제…식품사막은 어떻게 탄생하는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116132038679_1764573200.jpg)




![[리셋정치]국수본, '통일교 의혹 수사'에 명운 걸어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07581336316A.jpg)
![[기자수첩]강 대 강 대치에 미뤄진 민생법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13205508111A.jpg)
![[기자수첩]분산된 공시 창구가 만든 정보 비대칭](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20953326638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359만원짜리 '멀티태스킹 끝판왕' 삼성폰 사러 줄 늘어서[써보니]](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0209072439299_176463404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