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녹색 에너지 대전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이 전시됐다.
또한 BEMS로 건물 내 사용되는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 한다. 전력을 사용하는 설비별 에너지 사용, 패턴, 비용 정보를 제공해 에너지 낭비 요소를 파악하고 에너지 절감도 유도한다.
최근 그린에너지 발전전략의 일환인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롯데정보통신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전요금 결제용 RF카드 리더기를 구축해 지불 체계를 구현했으며 운영센터 정보보호 관리 체계 구축으로 보안성을 점검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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