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복권 당첨으로 하루 아침에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내셔널 로터리의 역대 당첨자 가운데 일부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복권 당첨으로 인해 삶이 더 행복해 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01년 복권에 당첨돼 220만 파운드(한화 약 37억 원)을 받았던 로즈마리 퍼거슨은 "복권에 당첨됐을 때 나와 딸은 엉엉 울었다"고 밝히며 "복권 당첨으로 삶이 바뀌었다.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를 주최한 내셔널 로터리의 대변인은 "지난 16년 간 부를 거머쥔 당첨자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들으니 기쁘며 앞으로 또 다른 당첨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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