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이가 들수록 여성이 남성에 비해 육체적 사랑을 더 중시한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통념과 다르게 나이가 들수록 남성이 '인간적인'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경향이 큰 반면 여성은 '육체적인' 관계에서 더 큰 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여성은 상대방과 사랑을 시작한 지 15년까지는 육체적 만족에 대해 크게 상관하지 않지만 오히려 15년이 지난 이후 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남성은 상대방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될수록 정서적 관계에서 오는 행복감을 더 크게 느꼈다고.
연구에 참여한 하이만 박사는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육아나 가사 부담에서 벗어나고 성적인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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