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국서 머리 둘 달린 송아지 탄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국서 머리 둘 달린 송아지 탄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오렌지 뉴스는 중국에서 머리 둘 달린 송아지가 탄생해 충격을 던지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머리 둘 달린 송아지가 태어난 곳은 허베이성의 가오양이라는 마을.
농민 둥유바오(65)와 리춘화(60) 부부는 최근 집의 축사에서 암소가 새끼 낳는 것을 도와주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송아지가 어미 뱃속에서 나오기 시작하는데 머리는 두 개에다 눈이 네 개 달려 있는 게 아닌가.

부부에 따르면 어미 소가 이전에도 새끼를 여러 번 낳은 바 있으나 모두 건강한 송아지였다.
둥은 “왜 이번에 괴물 같은 송아지가 태어나게 됐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며 놀라워했다.

기형 송아지의 두 머리는 서로 반대쪽을 향하고 있다. 머리마다 두 눈에 입과 코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만 귀는 합해 셋이라고.

기형 송아지는 사람의 도움 없인 제대로 설 수 없어 현재 병에 양젖을 담아 먹이고 있다고.

☞ 이진수기자의 글로벌핑크컬렉션 보기




이진수 기자 comm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