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가요계 데뷔를 앞둔 7인조 신인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이 배우 윤유선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유선은 성열 어머니의 사촌 동생, 즉 성열의 이모로 밝혀졌다.
특히 앞서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와 KBS1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먼저 데뷔,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윤유선의 조카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아역탤런트 출신 윤유선은 MBC '선덕여왕'에서 선덕여왕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자이언트'에서도 이범수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차세대 '국민엄마'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배우다.
한편 인피니트는 '당신은 나의 오빠'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순 미니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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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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