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인기 여성듀오 다비치의 새 앨범이 마침내 공개됐다.
다비치는 6일 오전 10시 엠넷닷컴을 통해 미니앨범 '이노센스(Innocence)'에 수록된 전곡을 모두 공개했다.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를 비롯해 '첫키스' '떠나지마' '사랑을 못해 이별을 못해' '섀도(Shadow)' 등 모두 다섯 곡이다.
타이틀곡 '시간아 멈춰라'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2AM의 '죽어도 못 보내', 티아라의 '처음처럼'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방시혁이 만들었다. 애절한 발라드에서 펑크 록으로 극적인 반전이 매력이다.
티아라 은정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비치는 오는 14일 '뮤직뱅크'(KBS)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