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항체시약 회사인 에이티젠은 혈액검사를 통해 신종플루 항체형성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키트 '플루에이비(FLUAb)' 개발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앓고 있는 독감이 신종플루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검사법은 나와 있으나, 항체 보유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는 전 세계에서 처음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검사는 혈액검사로 시행되며 1∼2일 후면 결과를 볼 수 있다. 병원에서 진행되며 검사비는 병원에 따라 다르나 3만 원 정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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