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슈퍼주니어가 지난 19일 저녁 7시30분 중국 상해 원심체육장에서 열린 '슈퍼쇼2' 공연을 1만2000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개최했다.
'제 11회 중국 상해 국제 예술제'의 오프닝 공연으로 공식 초청받은 슈퍼주니어는 ‘중국 상해 국제 예술제’를 빛내고 한중 문화 교류에 앞장선 공로로 상해시로부터 감사패도 수여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U’, ’Don’t Don’, ‘쏘리쏘리‘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 등의 유닛 무대, 멤버 각각의 매력을 선보인 개별 무대, ‘Gee’ 패러디 무대까지 총 36곡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약 1년 만에 상해에 왔는데 중국 팬 여러분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기쁘고, 감사 드린다. 앞으로 남은 아시아투어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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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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