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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탁월한 공무원 파격 보상…사회적 경제 활성화해야"

李대통령 "탁월한 공무원 파격 보상…사회적 경제 활성화해야"

정부세종청사서 국무회의 주재"각 부처 업무보고 단계부터 '국민주권' 실천하는 마음 가져야"복지부 등 2주차 업무보고 기부·나눔 초청행사도 가져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국정이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될 수 있다. 그래야 국민주권이라는 하는 것이 내실화될 수 있다"며 "각 부처는 업무보고 단계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최초로 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 대한 우리 국민 관심 매우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

  •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역대 최고'
    단독

    단독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역대 최고'

    올해 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이 한국부동산원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연초부터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컸던 상황에서 한강변으로 수요가 집중됐고, 유동성이 풀리면서 집값은 꾸준히 뛴 결과다. 내년에도 상승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이어서, 정부가 최후의 카드인 '세금 인상'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2주차(8일 기준)까지 올해 서울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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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호조에 힘입어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 11곳의 올해 3분기(7~9월)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확대되면서 SK하이닉스는 3분기 순이익에서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AI 반도체·HBM 호황에 실적 급증…차량용 반도체는 부진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신문) 퀵(QUICK)·팩트셋 집계 결과에 따르면, 반도체 설계·개발·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주요 11개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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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영국이 자유무역협정(FTA) 개선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자동차와 K-푸드 등 한국의 주력 수출품에 적용되던 원산지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전문인력의 영국 입국과 체류를 원활하게 하는 비자 제도 개선, 디지털 무역·공급망 협력 등 신통상 규범도 새롭게 도입된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 영국 산업통상부 통상담당장관과 함께 한·영 FTA 개선협상 타결을 확인하는 공

  • 정부, 경제 대도약 날개짓…30조 국민성장펀드·15대 초혁신과제 가동

    정부가 국민성장펀드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양축으로 '한국경제 대도약'을 본격 추진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 모두발언에서 "새정부 출범 이후 대미 관세 협상과 내수 부진 등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경제는 회복 흐름으로 반전됐다"며 "이제 정부는 내년 잠재성장률 반등을 목표로 본격적인 한국경제 대도약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 협치 사라진 국회 토론 사라진 전쟁터…의원징계안 역대최대 눈앞

    제22대 국회에 제출된 의원 징계안은 역대 최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합리적 토론 대신 막말 전쟁터가 된 국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국회가 협치를 복원하려면 절제와 관용이라는 민주주의 기본을 회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역대 최고치 넘보는 의원징계안 16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2대 국회 들어 여야가 제출한 의원 징계안은 총 48건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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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방송인이 연루된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은 단순한 연예계 스캔들을 넘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법 의료 행위라는 고질적 병폐를 여실히 드러냈다. 어떤 것이 불법이고, 어디까지가 허가된 행위인지 국내 의료 시스템의 깊숙한 법적·안전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방문진료·재택의료, 비대면진료 등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우선 논란의 핵심은 무면허 의료 행위가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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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장 보기가 불가능한 지역을 상상해 본 적이 없어서 해결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나중에 복지 예산을 더 쓰게 될 거라고 설명해요. 그럼 납득합니다." 기획 '식품사막'을 취재하며 만난 연구원의 말이다. 스마트폰으로 신선식품을 주문해 집 앞에서 받는 시대에, 장보기가 어려운 지역을 떠올리기란 쉽지 않다. 그는 분명한 불편임에도 이를 사회적 의제로 삼는 일이 가장 어렵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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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강다영(가명)씨는 지난 8월 'Gemmy AI' 애플리케이션을 구글의 공식 Gemini(제미나이)'로 착각하고 연간 구독료 3만9000원을 결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한국어 인식률이 낮고 AI가 엉뚱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죠. 강씨는 결제 당일 제미나이가 아님을 인지하고 환불을 요청했는데요. 환불은 불가능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챗GPT인 줄 알았는데 가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피해 확산 주의보 요즘 챗GP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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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방송·연예계 등용문 '미스 도쿄대' 선정…"사회에 기여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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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명문대학 도쿄대에서 '미스 & 미스터 도쿄대 콘테스트 2025'(도쿄대 미스콘)가 본선 결과 발표했다. 이 행사는 도쿄대 광고연구회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뛰어난 외모와 재능, 인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겸비한 학생들을 선발하는 대학 콘테스트다. 전통적으로 일본 방송사 아나운서·연예계 데뷔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14일 일본 연예 전문 매체 모델프레스는 '2025 미스 & 미스터 도쿄대

경제·금융

산업·IT

  • SK,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00억원 기부

    SK그룹은 16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연말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모금회 취지에 동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취지로, 전년 대비 80억원을 늘렸다. 올해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665억원

  • 오스코텍, 사노피에 알츠하이머 신약 1.5兆 규모 기술이전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은 아델과 공동 연구한 타우 단백질 목표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 '아델-YO1'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 이전됐다고 1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대 10억4000만달러(약 1조5300억원)로 오스코텍과 아델은 선급금으로 8000만달러(약 1180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오스코텍과 아델은 아델-Y01에 대한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하고, 사노피는 아델-YO1의 남은 임상 개발

  • 산불 나기 전에, 사고 나기 전에…정부의 국민안전 대응 바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산불·재난·범죄 등 국민안전 위협에 조기 예측과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전략을 내놓고, 이를 뒷받침할 10대 국민안전 기반기술을 공개했다. 과기정통부는 16일 서울 KT&G 상상플래닛에서 '국민안전 긴급대응(ASAP) 챌린지'를 열고, 그간 추진해 온 국민안전 대응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ASAP는 'Annual Safety A

  • 이학재 "책갈피 달러 전수조사하면 공항 마비…사퇴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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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렌드

  • "한국 여행 왔으면 이건 꼭 해야지" 카드 꽂았다…문구·서점 제치고 성장률 1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소비 행태가 고가 상품 중심에서 개인 취향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가성비 소비'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 구매 금액은 줄었지만 구매 빈도가 크게 늘며 전체 소비 규모는 확대되는 흐름이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2018년부터 올해 9월까지 외국인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외국인 관광 소비에서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51%에 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 콘진원, 한국감사인대회 최우수기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1일 서울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 감사대상 시상식'에서 내부감사 공공기관부문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2019년부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운영과 공공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감사기법과 실효적인 내부감사 활동을 통해 투명경영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콘진원 감사실은 앞서 2023년 한국감사협

  • 주스웨덴한국문화원, 스톡홀룸서 11월 한식 행사

    주스웨덴한국문화원은 11월 한 달간 스톡홀름에서 파인다이닝과 사찰음식을 주제로 한 두 건의 한식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원은 7일 파인다이닝 팝업 행사 '반주: 다이닝 노트 프롬 코리아'를, 25~27일에는 사찰음식 프로그램 '수행자의 식탁: 한국 사찰음식의 철학과 실천'을 각각 개최했다. '반주' 행사는 문화원과 스웨덴 크리에이티브 그룹 발루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발루는 공간 디자인과 메뉴 콘셉트를 총괄했으

  • 문체부·공진원, 공예 전문인력 양성 과정 84명 수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지난 5일 국민대학교 조형관에서 '2025 공예전문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시기획·교육·유통 등 공예 매개 분야 전문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매개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목표로 2018년부터 추진돼 왔다. 올해 교육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공예큐레이터, 공예

골프

  •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에 선임..."글로벌 골프 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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