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재 의장 "더 나은 사회 만드는 데 서초구의회가 앞장설 것"
서초구의회(의장 고선재)는 6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2025년 첫 공식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에는 고선재 의장을 비롯한 서초구의회 의원들과 전성수 구청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초구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선재 의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초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신년회와 같은 공식 행사를 생략, 차분하고 조촐하게 참배로 새해를 시작하며 의미를 더했다.
서초구의회는 오는 10일 제338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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