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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의정부 축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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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현장방문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 방문

지역의 우수도서관 사례 등 견학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의정부 축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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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소속의원은 김상희(대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 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했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공공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도서관 내 모든 공간을 이용자에게 오픈하는 ‘공간 경험의 확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했다”며 “광진구도 자연과 문화, 교육 등의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만큼 제2의 브랜드마크를 위한 공간의 변신을 할 필요가 있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광진구의 특색이 담긴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촘촘한 연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지역 내 문화시설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성공사례를 분석, 구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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