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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민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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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제32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2월12일까지 28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예산안 심의

오세철 서초구의회 의장 “민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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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15일 제32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12일까지 28일간의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15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오세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성수 구청장의 시정연설,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어졌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박재형 의원과 김성주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있었다.


먼저 박재형 의원은 옴부즈만 위촉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 구정을 감시하는 옴부즈만이 공정하고 상식적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성주 의원은 서초구 민간위탁 운영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민간위탁의 효율적인 관리와 사업평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 밖에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초문화재단 출연 동의안 ▲서초구 액화석유가스사업의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초구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했다


오세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 구정질문 ? 2023년 예산안 심의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편, 서초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특히 요동치는 경제위기 속 재정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 모두가 서초당으로 한데 뭉쳐 머리를 맞대고 민생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의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25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이어 12월 6일부터 9일까지 소관 상임위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예결위를 거쳐 12월 12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3년도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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