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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업계 선두주자 ‘디케이보드’ 광주 경향하우징페어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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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최대 규모 건축박람회 DJ센터서 23일까지…단열재 업체 중 단독 참여

주력 상품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 선봬…관계자 호평·문의 잇따라

단열재업계 선두주자 ‘디케이보드’ 광주 경향하우징페어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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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국 건설현장에서 난연·단열 성능 및 내수·내습성 우수 등 높은 품질로 주목받고 있는 심재준불연 단열재 선도기업인 광주 디케이보드가 광주 경향하우징페어에 떴다.


㈜디케이보드는 오는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광주 경향하우징페어 & 리빙앤라이프스타일’에 참가, DK보드-X를 비롯한 자사 우수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경향하우징페어는 대한민국 대표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다.


건축자재, 인테리어디자인 제품 등 관련 산업 전시품과 전원주택, 상업공간 등 다양한 테마의 특별관을 함께 선보여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디케이보드는 박람회 첫날인 이날 주력 상품인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를 선보였으며 건축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잇딴 호평과 문의가 쏟아졌다.

앞서 디케이보드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KOREA BUILD’를 비롯해 총 140여만명의 바이어가 다녀간 다수의 건축자재 박람회에 유기단열재와 무기단열재 기업들 가운데 단열재 업체로써 단독 참여해 왔다.


이는 건축물 화재 안정성 강화 차원에서 건축법이 개정됐으나 기존 외단열재 제조사들이 난연 성능 향상에만 집중해 기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디케이보드만 박람회에 참가, 이같은 독주가 가능하게 됐다.


최근 5년간 설비 투자에만 50억원 가량을 투자하는 등 품질에 각별한 공을 들인 결과 올해 국토교통부 건축안전모니터링 건축현장·생산공장 점검 등에서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디케이보드는 오는 27일 서울 경향하우징페어까지 참석하게 되면 올 들어서만 총 10번째 박람회 단독 참여를 하게 된다.


디케이보드의 심재준불연재 단열재 제품들은 가볍고, 절단 및 시공이 간편해 공사 기간 단축을 가능하게 하는 등 경제성이 월등히 높아 건축주와 시공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디케이보드의 주력 상품인 DK보드-X의 경우 단일재료로 만들어진 심재준불연 EPS 단열재로,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2-84호에서 규정한 심재준불연 성능 기준을 확보한 고품질의 심재형(단일재료) 준불연 EPS 단열재다.


지난 17일에는 KCL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KS F 8414 외벽마감재료의 실물모형시험에 합격해 단열재업계의 선두주자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같은 ㈜디케이보드의 기술력과 DK보드-X의 시공현장 우수성은 국토교통부에서 불시 실시한 공사현장 건축안전모니터링에서 확인된 바 있다. 올해 해당 제품이 적용된 현장들 중 총 4곳이 모니터링 대상으로 지정됐으나, 4곳 모두 단일재료로써 준불연 적합자재임이 확인돼 다시 한 번 우수한 품질을 증명했다.


여기에 올해는 1만6000명의 건축사를 회원으로 둔 대한건축사협회의 심사를 거쳐 ‘대한건축사협회 우수 추천 건축자재’에 DK보드-X가 선정됨에 따라 많은 건축사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갑호 대표이사는 “심재준불연 단열재는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품질 향상에 더욱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디케이보드는 심재준불연 단열재 분야에서 만큼은 최고의 품질로 보답, 단열재업계 선두주자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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