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날씨] 중부지방 더위 주춤 28도 수준…밤부터 장맛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무더위 속 소나기가 내린 2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모자를 쓴 어린이가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무더위 속 소나기가 내린 2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모자를 쓴 어린이가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토요일인 23일 절기상 큰 더위라는 뜻의 '대서'이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면서 무더위는 주춤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서울, 인천, 수원, 춘천, 강릉 등은 낮 최고기온이 27∼28도 수준이며 제주는 32도까지 오르겠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서해안에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5∼20㎜, 그 밖의 지역은 10∼50㎜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은 낮에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하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네이버 아이콘네이버 랭킹 기사

구독아이콘구독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