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지난달 24일 강진군의회(의장 위성식)를 방문, 상호 동반자적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강진군의회 초청으로 김안숙 의장을 비롯 장옥준 운영위원장, 이현숙 행정복지위원장, 오세철 재정건설위원장, 박지남 의원, 김성주 의원 등이 참석,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기관간 유대와 협조 체제 구축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한 상호이해 증진 ▲지역축제 초청·방문 등 민간부문의 교류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및 협력 증진 ▲다양한 지식·정보 등 교환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지속적 협력 등이다.
김안숙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강진군의회와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우호교류 업무 협약을 통해 두 의회가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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