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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위기 이후 한국의 선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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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신간 안내] <위기 이후 한국의 선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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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이후 한국의 선택=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10여년의 시간이 흘렀다. 세계금융위기는 미국에서 발발해 유럽이 직격탄을 맞았다. 그동안 경제위기의 원인과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개혁 과제와 전망에 대해서는 다양한 분석이 이뤄졌다. 지난해 기획된 이 책은 국제정치학적 관심에서 위기가 초래하고 있는 국제적 세력 균형의 변화와 국제제도의 변화, 개별국의 정치경제에 미친 영향 등 국내외 질서 변화에 분석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의 정책과 대외 위상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어떤 경제외교를 펼쳐야 하는지 고민해본다.(손열 외 9인/한울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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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이 의학의 역사= 의학이 제 모습을 갖춘 역사는 고작 100여년에 불과하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엉터리 치료법이 난무했다. 이 책은 유사 이래 위험한 약과 엉터리 치료의 역사를 다룬다. 견과류를 피임약으로 쓰거나 전염병을 막기 위해 진흙을 먹기도 했다. 링컨은 수은이 들어간 두통약을 복용했고 히틀러는 스트리키닌이라는 맹독으로 만든 강장제를 수년간 복용했다. 기이하고 어처구니 없는, 때로는 끔찍하기까지 한 엉터리 치료법을 보면서 20세기 짧은 시간 동안 의학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발전했는지 우리는 의학의 발달에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리디아 강ㆍ네이트 페더슨 지음/부희령 옮김/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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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리더십= 공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면서도 기업 본래의 목적인 이윤 추구에도 충실한 기업과 그 경영자들을 살펴본다. 이윤 추구보다 사회와 환경,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리더십을 살펴보고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이 서로의 목표를 실현하면서도 공생하는 길, 공동의 선으로 나아가는 길을 찾아본다. 글쓴이가 언급하는 공적 가치는 공동선의 추구, 인류문제 해결, 환경, 지역개발, 다음세대 등이다. 글쓴이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은 이러한 공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개방형 협력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구체적으로 밝힌다.(김경민 지음/크레파스북)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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