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 7개 사업의 신규과제 선정 결과를 7일 발표했다.
교육부 이공학 학술연구지원사업은 국가 연구개발사업 성과의 핵심이 되는 대학의 학술·연구역량 강화를 목표로, 학문후속세대 양성, 대학 연구기반 구축, 학문 균형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신진 박사급 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연구 역량과 운영 기반을 갖춘 대학 연구소를 대학 내 연구 구심점으로 육성하고 지역대학과 보호·소외분야 연구자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맞췄다.
이공 대학중점연구소 31개소와 핵심연구지원센터 13개소가 신규로 선정됐으며 박사급 연구자 1587명, 지역대학 연구자와 국가차원의 보호와 육성이 필요한 학문 분야 연구자 578명을 지원 받게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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