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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尹, G7 정상회의 초청 못받아
'글로벌 중추국가' 무색

올해 G7 의장국 이탈리아, 韓초청 안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월 13~15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교 소식통은 19일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6월 열리는 G7 정상회의 초청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G7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로 이뤄진 선진국 그룹이다. 매년 돌아가며 의장국을 선정하고 의장국의 재량으로 비(非)G7 국가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을 정상회의에 초청한다

  • 이란, 이스라엘에 "추가 도발시 후회하게 만들 것"

    이란, 이스라엘에 "추가 도발시
    후회하게 만들 것"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에 대해 ‘보복 대응’을 경고했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약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일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

  • 조국 "尹-李 회동 사진찍기에그쳐선 안돼…나도 만나달라"

    조국 "尹-李 회동 사진찍기에
    그쳐선 안돼…나도 만나달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다음 주에 열릴 것으로 보이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담과 관련해 “여야 영수회담이 사진을 찍기 위한 형식적 만남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20일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당 공보국을 통해 “비록 많이 늦었지만,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나게 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어려운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책을 실질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 대통령실 "尹-李 회동
    날짜·형식 안 정해져"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 형식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오는 24일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는 일부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앞서 윤 대통령이 전일 이 대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다음 주에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또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통화도 하

  • "중동 사태 심화 시, 올해 신흥국 경제 성장 전망 낮출 수 있어"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상호 보복전으로 고조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올해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 전망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국제금융센터가 발간한 '최근 중동 사태의 신흥경제 영향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사태가 심화할 경우 올해 경제 성장 전망의 하방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이스라엘은 지난 1일 하마스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되는 이란의 시리아 주재 영사관을 공격했다. 이후

  • 보증금 못받자 도어록 바꾸고
    들어간 세입자…법원 "무죄"

    임대차 보증금을 받지 못하자 출입문의 도어록을 바꾸고 다시 집에 들어간 세입자들이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를 정당행위로 판단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62) 등 11명은 세종시 한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에 세 들어 살다가 2019년쯤 아파트 분양 전환 당시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아파트에서 퇴거한 뒤 B 부동산 임대회사를 상대로 보증금 반환청구

  •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직장인들은 다 욕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전부 윤석열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며 "윤 대통령 지지층은 가정주부와 무직, 은퇴층"이라고 분석했다. 지지율이 '질적으로 안 좋다'는 지적이다. 이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노컷-지지율대책회의'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지지율 분석할 때 화이트칼라냐, 블루칼라냐, 가정주부냐, 무직·은퇴층이냐를 봐야 한다. 윤 대통령의 지지

  •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은 3040
    식지 않는 '학세권' 인기

    청약 당첨자 10명 중 8명이 30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청약 시장의 실수요자층으로 탄탄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안전한 통학 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의 인기도 뜨겁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30~60세 청약 당첨자(11만148명) 중 30~40세 당첨자는 약 79.5%(8만7617명)이다. 50~60세 당첨자(2만2531명)는 25.7%로 3040 청약 당첨자가 3배 가량 많다. 세

  • "실적은 좋았는데"
    주가 급락 넷플릭스에 무슨 일?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주가가 급락했다. 지난해 하반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장보다 9.09% 내린 555.04달러에 마감했다. 하락률은 지난해 7월 20일(8.4%) 이후 최대다. 지난해 하반기 호실적에 힘입어 넷플릭스 주가는 올해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지난 8일에는 장중 639.00달러까지 올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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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바르게 보아야 한다. 정견(正見. 바르게 보는 것)에서 정업(正業. 바른 행동)이 나온다.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는 여기서부터 실패했다. 상황을 똑바로 보지 못했기에 이어지는 대응책들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정도가 문제일 뿐 결과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 바르게 보는 것의 핵심은 무엇일까. 판의 변화다. 한국 사회의 정치 지형이 큰 틀에서 변했다. 사실 이건 최근 일이 아니다. 10년쯤 전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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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2일 기준금리 결정 뒤 기자간담회에서 “중앙은행 입장에서 사과 같은 농산물 가격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는다는 게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이 총재는 이날 최근 급등하고 있는 농산물 가격을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보조금에 기대거나 유통을 개선하는 방식 대신 수입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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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렌드

  • 정준하, 서경덕 교수와 장애청소년 위한 역사탐방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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