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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새 국방전략 "韓, 北 억제 주된 책임 능력 충분"

美 새 국방전략 "韓, 北 억제 주된 책임 능력 충분"

'미국 우선주의' 기조 입각

미국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에 입각한 새 국방전략(NDS)를 공개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며 그게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는 NDS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더 제한적인 미국의 지원(critical but more limited US support)을 받으며 대북 억제에

  • 그린란드 "광물은 협상 대상 아니다"…美 '전면 접근권' 주장에 공개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전면적 접근권'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그린란드 정부가 광물 개발 결정권은 오직 자국에 있다며 강경한 선을 그었다. 폴리티코 유럽판은 23일(현지시간) 나야 나타니엘센 그린란드 상무·광물·에너지·법무·성평등 장관이 인터뷰에서 "그린란드의 광물 부문 미래를 외부 세력이 좌우하도록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나타니엘센 장관은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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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추가 금품 정황' 관련 김경 2차 압수수색

    경찰이 '공천헌금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경 서울시의원의 또 다른 금품 전달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8시 40분께부터 김 시의원의 서울 강서구 화곡동 주거지와 김 의원 모친이 사는 방배동 주거지, 양모 전 서울시의장 자택,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등 5곳에 대해 순차적으로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로 이첩한 사건과 관련한 것으로, 경찰

  • 與, '이해찬 前총리 위중'에 "아직 하실 일 많은데…쾌차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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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변수에 흔들리는 中…20년 쌓은 베네수엘라 석유 이해관계 '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고 현지 석유 산업 재편에 착수하면서, 지난 20여년간 베네수엘라 석유 시장에 공을 들여온 중국의 이해관계가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은 현재 베네수엘라에 매장된 원유 40억 배럴 이상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베네수엘라에서 조업 중인 유일한 미국

  • 시사쇼 트럼프가 그린란드 건드린 숨은 의도…북극해 해저케이블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합병 시도 논란이 일단락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직접 합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그린란드 합병에 반대했던 유럽 국가들에 대한 관세도 모두 철회하겠다고 선언했다. 한때 미국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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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 전시장 한쪽, 관람객이 몰린 링 위에 휴머노이드 로봇이 올라섰다. 중국 유니트리의 G1은 실제 복서처럼 가드 자세를 취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음악이 흐르자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을 활용해 사람 이상의 유연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1만6000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표를 단 이 로봇의 과감한 움직임에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했다. 부스 앞은 인파로 가득 찼다. 반면 현대자동차 부스의 아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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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검사의 위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출세의 상징처럼 여겨졌던 "커서 꼭 판검사 되라"는 말은 이제 시대물에서나 들을 수 있는 대사가 돼버렸고, 결혼정보회사 배우자 직업 선호도에서도 의사에게 밀린지 오래다. 판검사보다 김앤장·태평양 같은 상위권 로펌 변호사가 오히려 인기가 많다는 얘기도 들린다. 검사의 몰락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2017년 취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신설하고, 검경 수

  • [기자수첩]트럼프 2기 1년, 마가는 여전히 견고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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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MAGA) 내부에서는 '왜 우리가 다시 세계 문제를 떠안아야 하느냐'는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앤드루 여 한국석좌는 본지가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 1년을 맞아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을 대표적인 마가 분열 사례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린은 대표적인 강성 지지자였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마가의 기본 원칙에서 벗어났다고 판단해 재출마를 포기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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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마다 반복되는 혈액 부족에 고심한 전국 혈액원이 이색 답례품을 앞세운 헌혈 참여 확대에 나선 가운데, 부산에서는 현장 간호사들의 '발품'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2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따르면 부산 지역 헌혈의집 13곳은 전날 하루 동안 전혈과 혈소판 헌혈자에게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1인당 1개씩 제공하는 한시적 행사를 진행했다. 헌혈 시 인기 디저트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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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민당국이 미네소타주에서 5세 아동을 구금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에콰도르 출신 5세 아동 리암 코네호 라모스가 지난 20일 유치원에서 집에 돌아온 뒤 이민 당국에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리암의 부친도 함께 붙잡혀 현재 텍사스주 구금 센터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

경제·금융

산업·IT

  • "두께로 다시 뜬다"…중저가 시장 공략하는 '슬림폰'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두께 경쟁이 중저가 라인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과거 프리미엄 단말의 상징이던 초슬림 전략은 최근 들어 힘이 빠진 반면, 외산 중저가 모델을 중심으로 '얇지만 실용적인' 슬림폰이 재부상하는 분위기다. 24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는 최근 신제품에서 '초슬림'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있다. 대신 카메라 성능, 온디바이스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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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한구 "USTR 대표에게 쿠팡 수사, 차별적 대우 아니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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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트렌드

  • 심장내과 의사의 두쫀쿠 후기 "혀가 황당…저항할 수 없게 설계"

    최근 국내에서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점마다 품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구매 가능한 매장 위치와 재고를 안내하는 지도까지 등장하는 등 사회적 현상으로 번졌다. 두쫀쿠의 과다 섭취가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부산 해동병원 심장내과 임태형 전문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두쫀쿠를 직접 시식한 뒤 후기를 공개하며, 열풍에 대해 우려를 표했

  • "네팔 오지에 울려 퍼진 애국가"…임영웅 팬클럽 4년째 오지학교 지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4년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영웅시대 대전충남지역방은 올해로 4년째 네팔 히말라야 오지 학교와 카트만두 인근 학교에 대해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방은 바니빌라스 세컨더리 학교 한국어 교사에게 1년 연봉 600만원을 지원했으며, 바라부리 초등학교에는 방한용품 및 봉사 물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대한산악연맹 소속 충북등

  • 흉기 강도 제압했더니 '살인미수' 맞고소…나나 측 "무고죄로 법적 심판"

    자택에 침입한 흉기 강도를 제압했다가 도리어 '살인미수' 혐의로 피소된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 측이 가해자를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3일 공식 입장을 내고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역고소한 강도범 A씨를 무고죄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해 11월 15일, 흉기를 소지한 괴한 A씨가 나나의 자택에 침입하며 발생했다. 당시 나나는 모친과 함께 생명을 위협받는 위기 상황에서 몸싸움 끝

  • 커피 믹스도 가격이 왜이래…천정부지 가격에 직장인 부담 ↑[주머니톡]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한국인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이 400잔을 웃도는 가운데, 커피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골프

  • [2026 뉴스타트 뉴챌린지]수석 합격 양효진 "세계랭킹 1위,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침이 없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하는 18세 양효진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슈퍼 루키'라는 수식이 아깝지 않다. 그는 지난해 11월 전남 무안군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2026 정규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수석 합격했다. 최종일에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양효진은 "올해 목표는 정규 투어 우승과 신인왕"이라며 "작년보다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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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한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골퍼에게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추운 날씨에도 필드를 찾는 열혈 골퍼가 없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연습장조차 발길을 끊는다. 새해가 되면 달라지겠다는 각오만 되뇌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아마추어 골퍼들이 귀를 기울일 만한 조언이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먼슬리가 별도의 훈련 없이도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간단한 요령을 소개했다. 첫째는 겸손해지는 것이다. 그린 주변 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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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상승세가 무섭다. 현재 그를 위협할 만한 적수가 보이지 않는다.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불과 6년 만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견줄 만한 성적을 쌓았다. 특히 최근 4년간은 남자 프로 골프계를 사실상 지배했다. 이 흐름이라면 조만간 PGA 투어 통산 상금에서도 우즈를 넘어설 기세다. 셰플러는 우즈 전성기의 기량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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